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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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삶 공부를 개강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실 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마 28:20)라고 명하셨습니다. 이 명령에 순종하여 사도들은 가르쳤고 초대교회 교인들은 열심히 배웠습니다(행 2:42). 그러므로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르치고 배워야 합니다. 성경공부 없이는 영적 답보 상태에 빠져서 재미없는 신앙생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도들은 1년에 1과목 이상은 성경공부에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상반기 삶 공부는 2과목을 개강합니다. 새로운 삶, 그리고 생명의 삶과 경건의 삶 중에서 한 과목을 개강합니다. 지난해 새로운 삶은 새로 개정된 내용으로 강의했습니다(5명 재수강). 그래서 목자 목녀들은 우선적으로 새로운 삶을 수강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삶은 새로운 삶에 맞는 성경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고, 신앙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성경적 개념들을 이해합니다.
삶 공부는 흡수율이 중요합니다. 처음에 수강하면 강의 내용 중에서 한 30~40% 정도, 재수강하면 50% 정도, 3번째 수강하면 60~70% 흡수하게 됩니다. 그래서 생명의 삶을 한번 수강했거나 수강한지 오래되신 분은 생명의 삶을 수강할 것을 권합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삶은 신앙생활의 체계를 확립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생명의 삶이나 경건의 삶 중에서 신청자가 많은 과목을 개강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건의 삶은 규칙적인 경건의 시간을 매일 갖는 훈련과 자아 중심에서 타아 중심으로 사고방식을 변화하게 하는 훈련을 하고, 신앙생활에 방해되는 한 가지 결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습관을 들입니다(이것을 영적과제라 부릅니다).
지금 싱글 목자 2명과 “가장 오래된 새교회” 책을 가지고 스터디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가정교회에 대한 매뉴얼로 목회자 세미나와 평신도 세미나를 참석하는 분은 필히 읽고 참석해야 합니다. 청년들은 이 책을 가지고 상반기 삶 공부 기간에 자기 목자와 함께 스터디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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