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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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무엇을 붙잡는가?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의 의도를 모르는 사람들은 진정한 인생의 맛을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인생을 살면서 ‘헛되고 헛되다. 모든 것이 헛되다’라며 한숨을 쉬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1.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재미보다는 기쁨을 잡습니다.
솔로몬은 어떻게 하면 인생을 즐길 수 있을까? 궁리를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술로, 다음에는 많은 가축 떼 등 여러 큰일을 얻고 성취하여 원했던 것을 다 얻었습니다. 누리고 싶은 낙은 무엇이든 행했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세상 모든 것이 헛되고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그는 재미있는 것을 추구했지만, 기쁨을 추구하는 것이 진정 보람 있는 일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2.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편안보다는 평안을 추구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수고하지 않고 가능하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로또, 뇌물, 많은 범죄 사건들이 그로 인하여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선물은 애쓰고 수고하여 얻은 것으로 즐거워하면서 평안을 누리는 것입니다. 예수 영접 모임에 사람을 데리고 가는 것, 목자 목녀가 되어 가정을 오픈하고 VIP를 비롯하여 사람들을 섬겨서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는 것, 이 과정이 편안한 삶은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 때 우리의 마음에는 진정한 평안이 깃들게 됩니다.
3.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행운보다는 행복을 지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행복보다 행운을 잡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치 네 잎 클로버를 찾는 것과 같습니다. 네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입니다. 그러나 네 잎 클로버는 기형입니다. 세 잎 클로버가 정상입니다.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입니다. 사람들은 기형인 네 잎 클로버를 찾기 위하여 정상인 세 잎 클로버를 얼마나 밟아버리는지 모릅니다.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행운을 얻기 위하여 행복을 밟아버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대로 재미보다는 기쁨, 편안보다는 평안, 행운보다는 행복을 추구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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