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이전하고 나서 새로운 영적 도약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에 전 성도를 대상으로 면담하게 되었습니다. 면담에 동참해 주신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을 닮아서 점점 거룩해지는 것입니다.(딤전 4:6). 그래서 우리가 공동체에 속해서 예배의 자리를 지키고 목장 모임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거룩해지기 위해서는 신앙생활에서 반드시 기도생활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수요기도회는 목자.목녀와 몇몇 집사 등 소수가 참석하고 있는데 면담시간에 권면한 대로 서리 집사들도 기도회에 참석하여 모두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행 1:14).

새해에는 아직 평신도 세미나를 참석하지 않은 성도들은 꼭 참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평신도 세미나를 통하여 가정교회에 관한 강의와 평신도 사역자들의 간증을 듣고 목장 모임을 경험하고 주일연합예배를 경험하게 됩니다. 세미나를 참석한 지 10년이 넘은 분도 다시 참석할 것을 권합니다.

생명의 삶은 신앙생활의 전반적인 것을 다루는 기본에 대한 것으로 반복 수강할 때마다 흡수율을 높이게 됩니다. 그래서 3~4년마다 재수강하면 매우 좋을 것입니다. 확신의 삶은 목자가 목원을 데리고 인도하는데 새해에는 김목사가 성도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행복한 삶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지만 마음의 문제들과 관계의 고통들, 그리고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고통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문제들의 실체들을 스스로 보게 되며 단순하게 해결하고 행복한 삶으로 안내받게 됩니다. 행복한 삶은 저희 부부가 인도합니다. 새해에는 모든 성도들과 함께 교회가 새로운 영적 도약을 하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