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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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살아야 공동체가 삽니다.
새해 첫 주간을 보내면서 ”이 한 해를 어떻게 보내는 것이 바람직한 일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가장 잘 보내는 최선의 길은 시선을 하나님께 두는 데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새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두는 최선의 방법으로 우리 성도들 모두를 ‘세겹줄 기도회’로 초대하고자 합니다.
올해 교회 목표는 ‘더 기도하는 해’로 삼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동생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썼다, 그 무렵에 신도들이 모였는데, 그 수가 백이십 명쯤이었다..“(행 1:14,15)고 말씀합니다. 이들이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썼을 때 예수님께서 약속하셨던 성령이 강림하였고 이를 통하여 교회가 든든하게 세워지는 것을 봅니다.
기도는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절대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든 가정이든 교회 공동체든 기도가 살아야 합니다. 특히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거룩해지기 위해서는 기도 생활에 힘써야 합니다. 또한 주님이 꿈꾸시는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는 것은 기도로 세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모든 성도들의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변한만큼 행복과 자유를 맛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 변화는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 내주해 계시는 성령님께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셔야 합니다. 그리기에 우리는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자녀들과 가정과 생업, 교회와 섬기는 VIP를 위해서도 기도에 힘쓰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17일부터 시작하는 세겹줄 기도회에 기대한 만큼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송구영신예배에 참석하지 못하여 연간기도제목을 제출하지 않은 가정은 기도제목을 작성하셔서 제 사물함이나 카톡으로 보내주시면 한 해 동안 기도로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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