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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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겹줄 기도회 시간대 파악
정신과의사이면서 전인치유사역자인 김진 박사는 ‘마음에도 길이 있다’는 책에서 ‘과거의 나’에서 벗어나 ‘현재의 나’로 살고 싶다면 당신의 일상을 지배하고 있는 5가지 정신의 길을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깊은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세미나를 열었던 주서택 목사님은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라는 책을 통하여 ‘내적 치유의 24가지 실제적 사례’를 얘기합니다. 이번 집회도 우리 내면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하는 집회입니다.
그런데 우리 내면의 상처들, 마음의 쓰레기들은 사탄이 집요하게 먹잇감으로 사용해서 우리를 괴롭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주 관계 가운데 문제가 일어나고 관계가 잘 안 되기도 하고, 생각처럼 믿음이 잘 자라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세겹줄 기도회는 우리 내면의 성찰에 도움을 주는 ‘너 자신을 자유케 하라’는 책을 다루고자 합니다. 내적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기도회는 전 성도가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도 함께 진행합니다. 그래서 새벽 5시 20분과 저녁 8시, 둘 중 하나에 참여 의사를 파악해서 참여자가 많은 쪽의 시간대에 기도회를 하고자 합니다. 목자님들은 이번 주 목장 모임 때 파악해서 게시판에 개인별로 빠짐없이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가 환자를 진료할 때 진단이 정확해야지 처방이 정확할 수 있는 것처럼, 내적 치유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우리 내면을 정확하게 진단해서 치유하자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가장 우선적인 일이고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의 내면을 찾아가는 여정을 나서는 것입니다. 이번 집회가 우리 성도님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집회가 될 것입니다. 모든 성도님은 집회 참석에 우선을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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