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회칼럼
영성으로 돌아갑시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장이 멈출 수 있고 도리어 도태될 수가 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이번 집회를 마치고 기도 모임을 하는 것입니다. 치유 사역자인 찰스 크래프트는 미국의 사례지만 우리 교인들 중 1/3 정도는 아직도 귀신에게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집회에서 내적치유를 받은 성도들을 보면서 우리 교회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집회 이후에 성도 개개인의 변화를 통한 신앙 성장과 교회 부흥을 위하여 지난주부터 저녁 기도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다시 권면하고 부탁합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기도의 자리로 나가야 합니다. 특히 내적치유를 받으신 분들은 기도 생활로 이어져야 합니다. 내적치유와 축귀 사역은 내면의 쓰레기를 청소한 것이므로 그 쓰레기를 처리한 공간에 성령님을 의지하여 성령 충만으로 채워야 합니다. 그런 모습이 내적치유를 통한 변화된 삶의 모습입니다.
저는 지난주에 김영주 목사님의 성령사역 멘토링 10번의 모임을 마쳤습니다. 김목사님이 마지막 강의에서 지금 이 시대는 내적치유와 축귀 사역과 성령 사역이 활성화되지 않으면 목양 사역이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당신 교회에도 우울증, 공황 장애, 불면증 등의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청년들이 거의 절반 정도가 된다면서 이제 교회가 치유 사역자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복음의 무기를 든든하게 갖는 영성으로 돌아갑시다. 영성을 회복하고 말씀과 영성이 같이 가는 신앙의 야성을 기르도록 합시다. 그러려면 기도 생활에 시간을 투자하여 성령님을 의지하는 성령 충만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도 모임에 동참하는 성도가 많아지기를 소원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