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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7 22:56

형통의 삶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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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거룩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의 사도요,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십시오(히 3:1).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히 12:2).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시선을 고정시키는 삶을 사는 것이 은혜를 누리는 길이요 형통과 성공의 길입니다.

 

“주님께서 요셉과 함께 계셔서, 앞길이 잘 열리도록 그를 돌보셨다... 그 주인은... 요셉이 하는 일마다 잘 되도록 주님께서 돌보신다는 것을 알았다.”(창 39:2~3)

 

요셉의 이름 대신에 자기 이름(혹은 자녀의 이름)을 넣고 선포해 보십시오. 매일 매일 믿음으로 선포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형통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무일푼이요, 종이요, 억울한 누명을 쓴 비참한 노예였던 요셉이 형통한 자가 되어 승리한 비결을 누리고 싶으십니까? 매 순간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을 믿고 바라봅시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말씀의 약속을 자신에게 선포하십시오! 이미 주신 그 은혜를 믿음으로 누리십시오. 믿음을 확인하고 표현하는 길은 입술로 선포하는 것입니다(민 14:28, 막 11:23, 롬 10:8~13, 잠 18:20~21).

 

예수님을 주님으로 입술로 고백하고 마음에 주인으로 모신 사람은 성공을 위해 발버둥 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성공한 사람입니다. 형통한 사람입니다.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생각하고 바라보는 삶을 사는 것이 형통의 삶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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