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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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권을 보호하자는 운동이 여러 분야에 확산되면서 그동안 소외되고 불이익을 당한 분들에게는 기쁜 소식입니다. 그러나 인권이라는 미명 아래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부정하고 반인륜적인 문화를 당연한 것으로 만들려는 현상이 있습니.

 

존 파이퍼 목사님은 최근 자신의 칼럼에 '동성애가 가장 나쁜 죄인가?‘라는 제목으로 한 청취자로부터 질문을 받았다라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소개했습니. "안녕하세요. 파이퍼 목사님! 동성애라는 죄를 중요한 문제로 지적하는데, 정말 동성애가 다른 죄악들 교만, 탐심, 탐욕등과 비교해서 사회에 더 해로운가요?”

 

파이퍼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탐심과 탐욕, 교만, 이기심, 과도한 분노로 파괴되고 있다. 이러한 죄로 인해 삶이 망가진 사람들의 수는 동성애로 삶이 망가진 이들의 수보다 더 많다. 단지 동성애가 오늘날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첫째, 언론이 동성애를 특별하게 다룬다. 동성애를 뉴스화시킨 것은 기독교인들이 아니다. 그렇기에 설교나 글을 통해 입장을 밝혀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성경적인 답으로 우리의 생각이 어떠한지 분명하게 밝혀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둘째, 더 중요한 것은 탐심이나 도둑질의 죄, 교만과 다른 이를 모욕하는 죄, 이기심과 다른 이를 이용하는 죄, 분노와 애정 결핍이나 학대의 죄와는 달리 동성애는 행위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수호하는 자들이 있다는 점이 다르다.

 

셋째, 동성애는 자연을 거스른다. 사도 바울은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 듯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게 받았다고 말씀한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성애자, 동성애자, 모든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다. 우리 모두는 동일한 구세주가 필요하며, 예수의 보혈은 모든 죄를 씻기고, 모든 심판을 제하며, 우리를 영원한 치유와 기쁨으로 인도하기에 충분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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