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회칼럼
관계 전도자의 삶을 개강합니다
우리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은 예수님의 제자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제자가 된다는 것은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 방법으로는 가서, 세례를 주고(예수님을 영접시킴), 가르쳐서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존재 목적에 부합하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가정교회를 해왔습니다. 매주 모이는 것도 잘 모이고 목장생활에 익숙해졌습니다. 하지만 전도라는 벽에 부딪혔습니다. 전도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막상 전도를 하려니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전도 훈련이 잘 안되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제자를 만들어내는 우리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는 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파고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싫어하는 사람, 하나님을 반대하는 사람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하여 길거리로 나가는 것입니다. 길거리에 나가서 전도 훈련을 하다 보면 거절로 인하여 마음이 상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예기치 않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을 만나기도 합니다. 이런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우리가 관계 전도자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관계 전도자로 만들어진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관계 전도자의 삶을 개강합니다. 전도 훈련에 보다 집중하기 위하여 기도의 삶 외에는 다른 삶 공부를 개강하지 않았습니다. 전도는 주님의 명령입니다. 그래서 구원 받은 성도는 누구나 예외 없이 전도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전도는 우리를 제자로 만들어주는 복된 삶입니다. 4월 8일에 개강하는 관계 전도자의 삶에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김목사는 우리 성도님들이 저보다 천국에 가서 더 큰 상급을 받는 전도자가 되게 하고 싶습니다. 그렇기 위해서 전도하지 말고 전도자가 되게 하기 위하여 제가 먼저 전도의 본을 보이는 목회자가 되고 싶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