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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4 00:14

더위가 극성입니다

조회 수 2256 댓글 3

더위는 극성!

홈피는 썰렁!

 

금요일 저녁은 마음 편하게 밤 늦게까지 설교 준비를 하는 날입니다.

설교 준비를 마치고 오늘은 큰 마음 먹고 늦은 시간에 홈피에 들렀습니다.

 

글 하나 올리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시간에 레겐스 목장 식구들이 목장을 마치고 사무실 앞을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더위가 한참인 요즘은, 제 사무실은 좁은 공간이라, 에어컨은 온도를 좀 높게 켜고, 동시에 선풍기도 켜놓습니다.

에어콘으로만을 사용하기는 공간이 너무 좁아서 건강관리 하기에 애로가 있습니다. 

 

지금 밤 12시 가까이 됐으면 좀 서늘한 면도 있어야 하는데, 좀 짜증스럽게 덥기도 합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밖에서 일하는 분들을 생각하면, 그래도 저는 실내 공간에서 신선놀음 한다고나 할까요?

 

무더위가 한참입니다. 지난주와 이번 주가 무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피크라고 할까요?

그래도 다음 주까지는 가겠지요.

 

열대야 더위로 인해서 밤잠을 설치지는 않으신지요.

그나마 늦은 밤에 런던에서 올림픽 경기 방송을 해서 좀 위로가 되시나요.

 

토요일은 새벽기도가 없는 요일이라 늦은 시간에도 마음 편하게 사무실에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런던에서 전해오는 소식을 듣기 위해서 이만 일어서려고 합니다.

   

다들 더위에 건강 유의하십시오.

 

  • 브레드 2012.08.04 17:15

    홈피가 썰렁 하시다는 목사님의 표현은 현재 제가 아는 한국의 날씨와는 완전 반대인 것 같아 공감이 됩니다 ^ ^

    다들 잘 계시지요? 라고 안부를 물으면 혼날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고생이 많습니다 라고 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한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낸다면 조금 편하여지지 않으까 생각합니다.

    피하거나 변화 시킬 수 없다면 말이지요.....

    무더위에 건강들 유의 하시고, 활기차게 보내시기를 이곳 중국에서 기도 합니다.

  • 김목사 2012.08.06 19:27

    류목자님! 반갑습니다.

    먼 곳에 사는 사람이 오히려 약속된 시간에 빨리 온다고 하는데, 바다를 건너 머나먼 중국에서 1순위로 댓글을 다셨군요.

    대련은 이곳 경기도와 위도상 비슷한 위치이던데, 그곳 날씨도 무덥지요.

    어느 덧 가족과 떨어진지 두 달이 되었네요. 마나님과 세 아드님을 보고 싶을텐데 하루하루 어떻게 보내신지요.

    준비 중이던 가게를 잘 오픈하고 속히 귀국해서 뵙기를 바라며,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브레드 2012.08.07 11:21

    목사님!

    두달이 아니라 넉달째 입니다 ~ ~

    여기나 한국이나 더위로 모두들 힘들어 하는듯 합니다.

    가끔은 좁은 사무실에서 나오셔서 산책이라도 하시며, 건강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예정된 일들이 지연되는 이유로 해서 잠깐이나마 뵐 수 있는 기회가 자꾸 지연이 되어 안타깝습니다 ^ ^

    덥지만 마음만은 냉장고 같은 시원함을 안고 사시는 주님의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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