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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한 1주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란 책이 막 떠오르네요.
남편과 함께 1주일 내내 있기란
설, 추석 명절 과 여름휴가 .. 연중 3번의 기회밖에 없는 절호의 찬스이지요.
올해는 폭염속에 휴가를 맞이하여
이 뜨거운 날씨를 일하면서가 아닌 쉬면서 보낼수 있어 정말 감사하였어요.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서로 애틋한 마음이 깊어짐은 저 뿐만이 아니겠지요?
사랑하긴 하지만 스스로 상극이라는 표현을 마구 사용하는 저의 남편에게
휴가 의 마무리 끝을 잡고
목장 나눔을 통해 한마디 해 보았습니다.
그리움은 사무칠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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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 사랑하는 남편분과 일주일을 지내셨다니.... 행복하셨겠습니다!!
그 행복을 민목녀에게도 나누어 주시기를...
가까이 있음으로 해서 그 소중한 존재의 의미를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참으로 많음을 보게 됩니다.
마음의 혜안을 떠서 , 주위의 소중한 보석과도 같은 하찮음의 귀함에 눈 뜨게 되기를 바라고 싶네요!!
나의 전임 목자이신 권목자님!
늘 한결 같음으로 주어진 평신도 사역을 감당 하시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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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에서 일주일씩이나 꼭 붙어있다니~~^^
더위 먹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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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기란 쉽지 않은데 그것도 폭염속에...
소중함을 알고 실천하는 목자님은
아름다움을 이루어가는 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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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1주일 내내 있기를 연중 3회나 기회를 갖다니 매우 행복한 가정임을...
정말 행복했겠다. 그게 쉽지가 않는데...
찜통 더위 가운데 좋은 시간들을 가졌다니 좋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