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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란 책이  막 떠오르네요.

 

남편과  함께 1주일 내내 있기란   

 

설, 추석  명절  과 여름휴가 ..  연중 3번의 기회밖에 없는 절호의 찬스이지요.

 

올해는  폭염속에  휴가를 맞이하여 

 

이 뜨거운 날씨를  일하면서가 아닌 쉬면서 보낼수 있어  정말 감사하였어요.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서로 애틋한 마음이   깊어짐은  저 뿐만이 아니겠지요?

 

사랑하긴  하지만  스스로  상극이라는 표현을 마구 사용하는   저의 남편에게 

 

휴가 의 마무리 끝을 잡고   

 

목장 나눔을 통해  한마디 해 보았습니다.

 

그리움은 사무칠때  아름답다...

 

 

 

 

 

  • 김목사 2012.08.06 19:34

    남편과 함께 1주일 내내 있기를 연중 3회나 기회를 갖다니 매우 행복한 가정임을...

    정말 행복했겠다. 그게 쉽지가 않는데...

    찜통 더위 가운데 좋은 시간들을 가졌다니 좋은 일입니다.

  • 브레드 2012.08.07 11:25

    ㅎㅎ

    그 사랑하는 남편분과 일주일을 지내셨다니.... 행복하셨겠습니다!!

    그 행복을 민목녀에게도 나누어 주시기를...

    가까이 있음으로 해서 그 소중한 존재의 의미를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참으로 많음을 보게 됩니다.

    마음의 혜안을 떠서 , 주위의 소중한 보석과도 같은 하찮음의 귀함에 눈 뜨게 되기를 바라고 싶네요!!

    나의 전임 목자이신 권목자님!

    늘 한결 같음으로 주어진 평신도 사역을 감당 하시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 김선중 2012.08.10 00:46

    폭염속에서  일주일씩이나 꼭 붙어있다니~~^^

    더위 먹습니다ㅋ~ㅋ~

     

  • 안지원 2012.08.10 13:13

    함께 있기란 쉽지 않은데 그것도 폭염속에...

    소중함을 알고 실천하는 목자님은

    아름다움을 이루어가는 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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