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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컴퓨터가 아닌 병원에서 핸드폰으로 글을 쓰게 됐네여...
뭐... 새삼스러운건 아니지만..
범이의... 병원행이 또 시작이네여...
올해는 좀 조용히 넘어갈수 있을까했는데... 역시나... 저의 욕심이었나봅니다...
이번엔... 폐렴에.. 천식성기관지염이라 좀더 심하게 왔나봅니다..
이번주 주일엔 유아세례교육도 있는데... 참 난감하네여....
지금 밖에서두.. 칼바람이 쌩쌩 부는데... 많이 춥더라구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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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이를 어쩌나???...
범이가.. 그리고 엄마가 고생이 많네.
울 범이가 얼른 이겨내야할텐데..
주님~~이 어린 아가를 살피소서.. 주님이 만져주소서..
이번이 병원행의 마.무.리.... 끝!!! -
ㅠㅠ 요즘 감기가 다시 유행이라는데 ..
아이가 아프면 엄마도 아이도 너무 힘든데 ...
고생 하시겠어요 ... 범이가 빨리 나아지기를 바랄게요 ~ -
범이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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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목장은... 어렵겠습니다.
시우 유아세례 교육은 기도로 준비해 보세요.
범이 쾌유와 유아세례 교육을 위해서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자매님 힘드시겠지만 건강 챙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