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자유게시판
HOME > 나눔터 > 자유게시판
행복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 ㅎㅎ 찌뿌둥한 몸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제의 목장모임을하고난뒤 긴장이 풀리고하니 ..
몸이 탁 하고 풀어져 버려 흐느적흐느적 하네요 ㅎㅎ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 집에서 놀고 있으면서 준비한 나도 이렇게
긴장되고 몸이 지치는데 직장다니시면서 매주 준비하시는
다른 분들은 어찌하실지 . 다시 한번 감탄 하게 됩니다 ...
처음 하는 모임 .. 대량의 음식을 준비해본적이 없었던 탓에 ...
약간의 모자람(?)이 있기는 했지만 .. 오셔서 .. 맛있다고 해주시고 ...
밥도 제입에는 날라가는데 .. 밥도 잘 됏다고 해주시니 .. ㅎㅎ
부끄러우면서 뿌듯하더라고요 .. 저희 집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신적은
처음이라 ㅎㅎ .. 식사후 함께 . 찬양을 하고 나눔을 하고 ..저희집에서 찬양소리가
울려퍼지고 기도소리가 들리니 .... 알수 없는 듯한 묘한 감정들이 ㅎㅎㅎ
오랜만에 저희 집이 시끌시끌 했습니다 .. 그 분위기가 얼마나 좋던지 ....
기도속에 축복도 많이 받고 ... 기분좋은 하루 였습니다 ..
돌아가신후 .. 잠자리에 가만히 누워서 생각해 보았답니다 ..
새삼스레 .. 아 .. 나를 생각해 주시고 계신분이 이렇게나 많구나 ...
나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이 이렇게 많았구나 하고요 .. ㅎㅎ
저희 집이여서 그랬을까요 .. 매주 하는 목장이지만 .. 기분은
무적이나 새롭고 좋았습니다 ^ ^
먼곳 까지 저희집으로 찾아와 주시고 많은 칭찬도 해주시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자매님 그렇게 음식 솜씨가 좋은데 왜 여직 숨기 셨나요. 저 또한 흐뭇하고 좋았답니다. 준비 하시느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 또한 교회 차에서 내리는 순간 친정엄마가 마치 딸 집에 가는 것 마냥 기분이 좋았어요 다시 한번 수고 하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ㅋㅋㅋㅋ
-
ㅎㅎㅎㅎ 다 지식인의 도움으로 ;; ㅎㅎ 모자란 솜씨를 칭찬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수고 하셨어요.
무지무지 애쓰셨으요.
딱히 말은 안하지만 힘들기도 했겠지요.
그래도 행복하다고..
감사하다고 하는 그대가 참.. 이쁘네요.
사랑하는 이경옥..
축복합니다.. -
헤헤헤 조금씩 절이 들려나 봅니다
-
처음으로 목장을 준비하시느라 부담이 많으셨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
-
수고 많았어요^^
준비하는 그때부터 함께하는 그 순간까지의 고백에 감동하고
옆에서 보면서도 뿌듯하고 기뻤답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ㅎㅎ 많이 도와주셔서 저는 할일이 없어서 오히혀 죄송햇는데
수고 했다고 해주시고 축복까지 ㅎㅎ 감사 합니다 ^ ^ -
자매님! 집에서 목장을 하고 나서 뿌듯한 마음이 드시지요.
매주 모여서 삶을 나누는 목장 식구들이 오셔서 식사를 하시고 찬양하고 기도를 해주는 것은 축복입니다.영적 가족을 환대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잘 하셨습니다. 애쓰셨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