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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19:35
정말 정신없는 2013년을 달려보네요~~^^;;
조회 수 2167 댓글 5
2013년부터 정말 순탄치 않는 첫걸음이네요~~
시우와 범이... 둘다 어린이집 보내놓고....
저의 할일이 수천가지...
좀 해보려하면.... 참 힘드네요~~~
한달전부터.. 범이의 폐렴...
그담주는 시우의 장염...
또 그담주는 범이와 시우의 결막염....
에휴~~ 번갈아가면서 어린이집을 격주로 다니게되는 울 아이들~~
참 쉬운일이 하나 없네요~~~^^;;
뭐 하나 쉽지않는 하루하루....
내일은 좀더 쉬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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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애들 어릴때 하루하루가 넘 힘들었는데 많은 어려움을 주님께 매달리며 나아갔을때
먼저 나에게 평안을 주시고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변해 가는걸 느꼇지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또 자매님이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 미루지 말아요...
건강도 이겨낼수 있을꺼예요
힘내시고 긍정적인 엄마의 파워를 보여 주세요^^ 화이팅!!!</p> -
엄마이기에 힘들고 어려워도 이겨낼 수 있지여.... 몸도 맘도 많이 힘겨우시겠지만 힘내시구요 지나고 나면 그 때 아가들 모습이 잘 생각도 안난답니다. 지나고 나면 넘 짧고 아쉬움만 남지요.... 오늘도 그리고 낼도 화이팅 해요 우린 엄마잖아요....아빤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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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만 너희들 키우느라 이렇게 힘든데...
귀여운 범이와 시우는 예배시간에 교육관에서 좋으신 하나님 불러 주니
손유히 하고 흥얼거리는 꼭 물어 주고 싶은 예쁜 모습으로 커 가고 있어요. 그 와중 콧물은 여전히...^^아그들아 ~ 건강하게 자라거라 ~
자매님 !! 힘내세요. -
범앤시우앤?맘^^
힘을 내세요!!!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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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의 병고로 인해 자매님의 노고가 많습니다.
그래도 엄마라는 특권을 가지고 자신의 몸도 잘 돌보면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잘 키우세요.
글을 읽으면서 이런 마음이 드네요.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것도 많지만 엄마가 기도를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몸도 마음도 '참 힘드네요' 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면 덜 힘들고 아이들도 덜 고통스럽고.
그래서 하루를 시작하면서 성경 한 장 정도 읽고 아이들이 그런 육신의 아픔에서 벗어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한 내 주변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하여 감사하면서 하루 하루 살아보세요.
자매님과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겁니다. 그렇게 해보시고 하나님을 체험해보세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