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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에 인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한 소녀가 산길을 걷다가 나비 한 마리가 거미 줄에 걸려 버등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소녀는 가시덤불을 제치고 들어가 거미줄에 걸려있는 나비를 구해주었습니다.
나비는 춤을 추듯 훨훨날아갔지만 소녀의 팔과 다리는 가시에 찔려 붉은 피가 흘러 내렸습니다.
그때 멀리 날아간 줄 알았던 나비가 순식간에 천사로 변하더니 소녀에게 다가왔습니다,
천사는 자기를 구해준 은혜에 감사하다면서 무슨 소원이든 한 가지를 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천사는 소녀의 귀에 무슨 말인가 소근 거리고 사라져버렸습니다.
소녀는 자라서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해서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도록 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녀 곁에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이 있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녀를 사람들은 부러운 눈빛으로 우러러 보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예쁜소녀가 백발의 할머니가 되어 임종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입을 모아 할머니가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웃으시며 입을 열었습니다.
"내가 소녀였을 때 나비 천사를 구해 준적이 있지, 그 댓가로 천사는 나를 평생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었어
그 때 천사가 내게 오더니 이렇게 속살이는 거야,
" 구해줘서 고마워요 소원을 들어드릴께요...............무슨 일을 당하든지 "감사하다"고 말하세요
그러면 당신은 평생 행복하게 될 거예요"
그때부터 무슨일이든지 "감사하다"고 중얼거렸더니 정말 평생 행복했던거야,
사실은 누구든지 만족한 줄 알고 "매사에 감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행복"을 주시지...
이 말을 끝으로 눈을 감은 할머니의 얼굴에는 말 할 수 없는 평온함이 가득했습니다.
감사할 수 있을 때 감사는 누구든지 할 수있다고 하더군요 ...
주님!!! 무슨일이든지 감사하다고 할 수있는 주님에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되게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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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이해가 되는데... 가슴이 따라주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것에 감사하는 삶^^ 숙제입니다.... -
감사!감사!감사!!! 잊지말고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행복을 누릴수 있는 비결을... -
무슨일을 당하든지 .. "감사하다"고 .....
읽으며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
나는 무슨일이든지 .. 어떠한일이든지 감사할수 있을까 ...
결론은 ... 하나님 .. 무슨일이든지 감사할수 있는
마음을 저에게 주세요 ~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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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늦은 밤 11시경입니다.
내일부터 시작하는 생명의 삶을 준비하다 보니 이렇게 늦게 까지 사무실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수 있는 성도가 있음에 감사 감사!!!
매 주일이면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만나는 성도들이 있어서 감사 감사!!!
집에 들어가면 내 곁에서 사랑하는 아내가 함께 잠을 자준다는 것에 감사 감사!!!
아침이면 '잘 주무셨어요' 하고 인사하는 자녀들이 있어서 감사 감사!!!
주변에 감사 거리가 수두룩하게 많지만 오늘도 얼마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살았는지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