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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176 댓글 3

유난히 힘들것 같이 느껴졌던 한해가 어느덧 이제 마무리 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특별히 계획하였던 것은 없지만 여러 아쉬움이 남습니다.. 좀더 열심히 할 걸.. 좀 더 참을 걸.. 좀더 사랑할 걸....

 

한해가 지나가니 문득 우리가 인생을 마감할 때는 얼마나 더 아쉬울까.....

 

정말 좁은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노력했어야 하는데...  심판에 앞서 얼마나 떨리고 후회스러울까??

 

후덜덜하네요.. 잘 해야 겠네... 사실 이런 얘기 하려고 했던건 아닌데...

 

한해 동안 고마우신 분들이 너무 많지요...

 

목사님!!

한해 우리 성도들을 위하여 많은 깨달음을 주시기 위하여 불철주야 기도해주시고 설교하시고 공부하시고 생각하시고....

 

감사했씁니다.. 달리 뭐 선물은 못드리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사모님!!

교회에서 주일학교와 온 성도들으 섬기신다고 얼마나 수고 너무 많았습니다..

섬김을 잘 받았습니다... 몇년째 이렇게 받고만 있습니다..

 

여러 목자 목녀님.. 성분 한분 한분이 아껴주시고 섬겨주셔서 한 해 잘 보냈습니다..

 

교회 식구들 생각하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저도 성도분들에게 기쁨을 주는 한해 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 김목사 2013.12.30 22:11
    허허실실!!! 그 분이 누굴까요.
    맞춰보세요. 저는 당채 누구신지 모르겠네요.
    영원한 그문, 천국문,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고 애쓰신 모습이 느껴집니다.
    한 해 동안 교회를 위해서,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마움이 듬뿍!!!
    저도 또한 그대가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곁에 성도들이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는 감사도 듬뿍! 기쁨도 듬뿍! 행복도 듬뿍!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이경옥 2013.12.31 14:12
    2013년 한해동안 주님의교회 가족들과 함께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좋은 인연으로 잘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그리고 사랑합니다
  • 전경애 2014.02.03 17:29
    ㅎㅎ... 누구신지도 모르고 감사 인 사를 받네요 .
    우리 모두 감사 하며 사랑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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