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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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존재하면서부터 항상 종교는 같이 존재해왔습니다. 최초 사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다음에 하나님에 대한 어떤 두려움이나 어떤 후회감이 있었을 겁니다. 그런 감정을 자기 아들한테도 얘기하고 손자한테도 애기했을 겁니다.

또 노아의 홍수도 그럴 겁니다. 어느 날 40일 동안 갑자기 퍼붓는 비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다 죽고 우리 가족만 살아남았다, 이것은 뇌리에 팍 박히는 충격과 기억입니다. 그래서 기회만 있으면 우리 가족만 살아남았다고 자기 아들한테 손자한테 끝임 없이 얘기했을 겁니다.

그런데 인류학자들이 인류를 조사하다 보니까 어떤 인종이든지 홍수의 설화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흔적이 내려오면서 하나님한테 잘못 보이면 끝장난다 하는 두려움이 내려왔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종교를 만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기독교는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스스로 우리 인간에게 오셨습니다. 이것은 사실이고 실제로 벌어진 사건입니다.

2. 첫째, 점을 보는 것은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불신하는 행위입니다.

우리나라 무당과 역술인은 비회원까지 추산하면 약 100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점집을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어느 무속인이 우리 집 손님 10명 중 3명 정도는 교인이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계약을 체결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을 지키고 인도하시겠다는 것이고, 이스라엘은 오직 하나님만을 참신으로 섬겨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틈만 나면 이런저런 구실을 동원해 하나님을 떠나 이방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 죄를 용납하지 않으셨고 용서하지도 않으셨습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방 신을 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경고하시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그 신앙 원리는 변함이 없습니다.

3. 둘째, 크리스찬은 성령을 받아 구원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계약관계를 맺으셨습니다. “너희가 내 뜻대로 살 것 같으면 이런 이런 복을 받고 그러나 내 뜻을 거역할 거 같으면 이런 이런 벌을 내릴 것이다.”

구약은 돌 판에 새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언약(계약)을 맺었어도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고 능력도 못 좇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맨날 쥐어 맞는 겁니다. 언약을 돌 판에 새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다시 계약을 맺은 게 새언약, 신약입니다. 새언약은 마음 판에 새기겠다는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은 마음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게 성령님의 약속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약시대에 살고 있으니까 신약의 3가지 약속은 우리 마음 판에 새겨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은 마음을 주신다는 것이고 우리가 하나님을 체험하게 된다는 것이고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죄를 용서해주시고 다시는 기억치 않으신다는 겁니다.

우리가 구원 받고 천국 갈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신을 받는 것이다가 제일 정확합니다. 그래서 진짜 귀신이 있는 것이냐?” 미신에서 시작을 하시면 됩니다.

어느 목사님이 용하다는 사람을 찾아가서 실험을 해봤답니다. 연초에 유명한 점쟁이가 1년 예측하는 것을 다 스크랩 했다가 연말에 비교를 해보면 반타작이래요.

잡신(귀신)은 영물이니까 과거는 족집게처럼 맞춥니다. 과거는 족집게처럼 맞추니까 장래 일도 잘 맞추겠지 해서 점집을 찾아가는 겁니다. 그런데 장래는 하나님 손에 달렸으니까 자기도 모르는 겁니다. 잡신들은 묘한 파워는 주는데 사람을 괴롭히는 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시달림을 당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성령을 받은 겁니다. 우리가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했을 때 성령님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이제부터 너는 천국 갈 내 자녀가 되었다.‘고 마음 판에 새겨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여 성령으로 마음 판에 새겨진 사람은 성령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서 활동하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은 마음을 주신다는 겁니다.(2:13)

,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지. 그렇게 너 하고 싶은 대로 살면 안되지. 나를 믿는다고 하면서 잡신, 귀신을 숭배하면 되겠니, 점보고 굿해봐야 아무 소용없단다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말씀하세요.

그래서 크리스챤 유명 연예인이나 어느 교회 권사, 중직자 부인들이 정말 성령으로 마음 판에 새겨져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점집을 찾아가 굿을 하거나 운세를 점치지는 않을 겁니다.

성경은 철저하게 무속 행위를 금하고 있습니다. 사주팔자, 토정비결, 운세가 알려주는 미래는 가짜입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알려주시는 미래가 진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교회 성도님들은 절대로 점술이나 무속을 용납하고 동조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미리 준비하시는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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