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HOME > 설교와칼럼 > 주일설교방송

조회 수 28 댓글 0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할 때부터 시작됩니다. 그때부터 예수님께서는 내재하시기 시작합니다. 우리에게는 서로 격려하고 도우며 함께 하는 목장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목장 모임에 꾸준히 참석하는 것이 신앙의 기본기 중의 기본기입니다.

교회에 대해서 2가지를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째로 교회는 몸입니다. 주님이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교회는 주님 안에서 한 몸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우리는 서로 경쟁 상대가 아니라 상호 의존적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두 속성에 대한 말씀입니다. 성령님이 새 속성이고 육체의 욕망이 옛 속성이다. 속성인 육체의 욕망이 항상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육체의 욕망이 성령님의 인도하심보다 앞서면 자기 의의 병, 바리새인 병이라는 무서운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구원에도 시작이 있고 완성이 있고 과정이 있습니다. 시작을 과거의 구원, 완성을 미래의 구원, 과정을 현재의 구원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구원은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면서 부부관계 등 인관관계가 점점 회복되면서 인생이 점점 행복해져 가는 과정입니다.

권위의 네 원천입니다. 내가 왕인 사람은 무엇인가를 선택하고 결정할 때 주로 지성과 감정과 전통만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왕으로 모신 사람은 나의 지성과 감정과 전통 위에 최고 권위의 원천인 하나님의 말씀을 더 합니다. 성경 말씀에 비추어서 내 할 바를 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임합니다.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되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틀림이 없다면 때로 이해할 수 없어도, 때로 손해 볼 것 같고 망신당할 것 같아도, 때로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데까지 순종의 첫 발걸음을 내디뎌 보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내가 하나님에 말씀에 근거해서 내 할 바를 행하여 순종했을 때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합니다. 내 지성과 감정과 전통이 말씀보다 앞서면 옛 속성을 따라 내가 왕으로 사는 것입니다. 내 지성과 감정과 전통을 따라 최선의 검토를 하지만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순종의 모험을 해보는 삶이 예수님을 왕으로 모신 삶의 모습입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써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성경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의 훈련이 신앙의 기본기입니다. 주일연합예배 열심히 드리고 날마다 큐티 시간을 갖고 암송을 열심히 하면 환경과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조금 더 열심을 내어서 1년에 13주 정도는 삶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공동체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양심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사람들을 통해서, 환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방법과 속도를 조절하도록 도와주십니다. 성경과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면 교회의 화평과 하나됨과 기쁨을 위해서 방법과 속도를 양보하며 조정하는 것입니다. 조급한 것, 하나 됨을 깨트리는 것은 마귀에게서 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길은 약한 자를 배려하며 약한 자와 더불어 가는 섬김입니다.

셋째, 열매를 보아서 압니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열매는 구원의 열매이고 목자(제자)로 헌신한 헌신의 열매입니다. 그래서 한 가지 질문을 해보면 거의 구별이 됩니다. ‘이것이 영혼 구원에 도움이 되는가 안되는가?’ 아무리 좋고 지혜로와 보여도 시기와 다툼과 분열이 생기는 것은 영혼 구원에 치명타입니다.

?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교회안내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숲속마을A
분산상가 지층
Tel : 031-404-0674
Pastor's E-mail : kgj6470@hanmail.net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