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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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은 삼생입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10개월이 일생, 이 세상에서 80,90년이 이생, 그 다음에 영생입니다.

첫째, 생명을 가지고 있으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제가 22살 때입니다. 불신자인 직장 동료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김관중씨 당신은 죽으면 천국에 갈 자신 있소?” 제가 뭐라고 대답했냐면 죽어봐야 알지요그랬습니다. 틀린 대답입니다.

5:24에 보면 예수님을 영접해서 믿는 사람은 지금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그러므로 지옥 가는 심판을 받지 않고, 이미 지옥에서 천국 영생으로 옮겨졌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천국은 죽어봐야 알지요하는 것은 진실로 진실로 말씀하신 예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겁니다.

요한은 증언석에 하나님이 계신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을 안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보고 당신은 거짓말쟁이요하는 것하고 똑같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증언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증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생명을 주셨다는 것과 생명예수님 안에 있다는 것을 증언하셨다는 겁니다(11). 죽음 이후에는 영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다음은 영생의 소재입니다. 천국 가는 영생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셔 들인 사람은 자동적으로 영생까지 받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구원의 확신은 내 마음속에 예수님을 모셨느냐 안 모셨느냐 하나에 달려 있다는 겁니다.

둘째, 생명을 가져야 천국 갑니다.

지난 4월에 포항 가서 안지원 집사님 오빠를 전도했습니다. 오빠는 거의 매일 귀신을 실제로 보는 사람입니다. 신내림을 받지 않았을 뿐이지 신끼가 강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고 나면 죽음이라는 관문을 지나서 더 큰 세계로 가는데 그 세계로 가면서 예수님께서는 천국과 지옥, 둘로 갈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천국을 상상하려면 여러분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 있지요. 그때 그 기쁨을 약 1억배 정도 증폭시켜서 영원히 계속 된다 그러면 그게 천국일 겁니다.

지옥도 여러분이 살아오시면서 생각하면 지긋지긋하는 그때의 고통을 약 1억배 정도 증폭시켜서 영원히 계속 된다 그러면 그게 지옥일 겁니다.

많은 분들이 천국 가는데 커트라인이 있는 줄로 압니다. 천국은 완전하신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므로 천국은 완전해야 갑니다. 그래서 자격으로 천국 갈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행동으로 생각으로 말로 너무나도 해서는 안 될 것을 많이 했고 할 것을 못하며 살았습니다. 우리는 천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근데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우리가 받을 천벌을 십자가에서 대신 받으신 겁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원하기만 하면 구원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길이 생긴 겁니다.

이 구원의 선물을 우리는 믿음으로 받습니다. 믿음은 간단합니다. 구원을 위해서는 오직 예수님만을 신뢰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십니다.

예수님 영접은 기도로 2가지로 영접합니다. 하나는, 구세주로 영접합니다. 내가 아무리 죄와 허물이 많다 할지라도 정말 예수님을 영접하면 나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줄 수 있는 구세주입니다.

두 번째는 주님으로 영접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예수님을 내 인생을 책임져 줄 보스(주인)로 모시는 겁니다. 모시고 나니까 그 다음부터 평안한 겁니다.

마음 문을 열고 진심으로 예수영접기도를 하면 성령이 내립니다. 성령을 받습니다. 성령이 내리면서 그 다음부터 우리에게도 초자연적인 요소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보통은 예수영접기도 할 때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 그러면 내가 성령이 내렸는지! 아닌지를 어떻게 아느냐? 성경에 그렇게 돼있으니까 아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서 생활하다 보면 이제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내가 성령 받은 사람이 됐구나 하는 것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안대준 형제님이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 신기한 일이 생긴 겁니다.

형제를 따라 다니며 힘들게 하던 귀신이 12 귀신 정도였는데, 머리와 어깨 위에서 항상 무겁게 짓누를 뿐만 아니라, 뒤에서 쫓아다니며 귀신들이 돌아가면서 발을 잡아당기기도 하고 툭툭 건드리며 힘들게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집까지 따라와서 잠을 못자게 했기에 술이 만취될 때까지 마시고 겨우 잠들면 꿈속에까지 나타나 밤새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만나도 귀신이 붙어 다니는 게 보여서 대인관계도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귀신이 보일뿐만 아니라 몸으로 느끼고 있었기에 너무 괴로워 죽음까지 생각했었는데, 예수영접 이후 그렇게 괴롭혔던 귀신이 보이지 않았고, 처음으로 잠을 잘 잤으며 머리와 어깨를 짓눌렸던 무거움도 사라지고 시원하고 가벼워서 날아갈 것 같답니다.

저도 예수님을 영접했기 때문에 천국 가는 겁니다. 목사라서 천국 가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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