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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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과소평가하는 데서 벗어납시다.
내가 머리에 그리고 있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우리 신앙생활에 재미가 없고 신앙생활에 활기가 없고 항상 안절부절하면서 신앙생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예수님을 과소평가하고 하나님을 과소평가해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눈을 떠서 하나님의 크신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과소평가하는 데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하나님의 지혜가 얼마나 큰지’ 우리 영안이 떠져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과소평가하는 데서 벗어나서 하나님을 큰 모습으로 보기 위해서는 첫째는 기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내 영의 눈을 뜨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큰 모습을 보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크신 능력, 하나님의 크신 사랑, 하나님의 크신 지혜를 보게 해주세요.“ 두 번째는 순종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크심을 체험하자면 머리로 알아서는 안 됩니다. 체험해야 하는데 체험하기 위해서는 순종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조그만 일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했더니 하나님이 정말 해주시더라 하는 체험이 있으면 조금 더 큰 일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또 그것을 해주시는 것을 체험하고 난 다음에는 조금 더 큰 것을 체험하고 이러면서 하나님의 크심을 체험해 가는 것입니다.
사역도 내 힘으로 약간 벅차지 않는 조그마한 사역에서 시작해서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채워주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그다음에 좀 더 자신이 없지만 좀 더 큰 사역을 해서 또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능력을 체험하고 이러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크심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으로 모신 예수님은 대단하신 분입니다. 온 천하 만물이 그분 안에서 지어졌고 그로 말미암아 지어졌고 그를 위하여 지어졌다고 말씀합니다. 이런 분이 우리 인생을 책임지시고 세상 끝까지 우리와 같이 있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기적을 기대하며 기도로 아뢰어서 크신 하나님을 점점 더 체험하며 하나님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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