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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5 00:53
오늘 하루도 지친 몸을 이끌고...
조회 수 2352 댓글 6
오늘 하루도 지친 몸을 이끌고...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모두들... 꿈나라에 가 있겠죠??
오늘은... 정말....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갔네요....
아침부터 교회가 갔다가.... 긴장했던.. 유아세례교육도 받고....
바로 범이한테로 달려가... 밤 늦게 되서야 저녁먹고 집으로 왔습니다....
다행히 그토록 긴장했던 유아세례교육은... 정말 큰 교훈을 얻은채 끝이났고....
그 이후 병원에 갔는데... 잠이 들어있던 범이는.... 저를 보자마자 바로 깼습니다....
몇시간동안 쉴틈없이 놀아주고 또 같이 있어줬지만....
범이에게는 턱 없이 부족한 시간이었나봅니다....
시간은 점점 늦어져가고... 시우도.. 엄마아빠도 집에 가야하는데....
그래서 한눈판사이... 간병인에게 맡기고... 몰래 뒤로 숨었습니다...
범이는 눈 깜짝할사이.. 보이지않는 엄마아빠를 한참이나 울며 애타게 찾는데...
너무 가슴이 아파서 혼났네요....
오늘하루는 너무 기진맥진해서... 이글을 끝으로... 언능 잠자리에 들렵니다...
모두에게도... 건강하고... 행복한 내일을 꿈꾸면서...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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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찾는 범이를 보면서 발걸음을 돌렸을 ..
그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 ㅠㅠ 같이 마음아프게 ...
범이가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 -
엄마라면 그 맘이 어떤지 알지여...범이가 빨리 퇴원하도록 기도할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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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미어지는 심정..
아빠들은 모르겠지.. 아파서 가엾은 범이..
범아.. 얼른 일어 나거라..
범아.. 사랑하고 축복한다!!! -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엄마의 품을 대신 할 수도 없고ㅠㅠ
범아 빠리 건강해 지렴~ -
유아세례 예비교육이 긴장이 되었던 만큼 좋은 유익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범이가 퇴원을 했는지. 어린 두 아이를 키우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그래도 아이에게는 엄마의 사랑이 최고인 만큼 사랑을 둠뿍 듬뿍 건내주는 엄마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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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합시다. 파이팅!!!!